법무법인 지평 ESG센터, `ESG경영 전문가` 이준희 전략그룹장 영입

ESG 세부자문팀과 협업 통해 원스톱솔루션 제공
김윤원 김광의 PL도 ESG 전략컨설턴트로 영입
  • 등록 2021-01-20 오후 9:15:05

    수정 2021-01-20 오후 9:15:05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법무법인(유) 지평 ESG센터가 ESG 경영과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전략 전문가인 이준희 박사를 ESG센터 전략그룹장으로 영입했다. 또 김윤원ㆍ김광의 프로젝트 리더(PL)를 ESG 전략컨설턴트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준희 그룹장


이준희 그룹장은 지평 ESG센터 전략그룹 업무를 총괄하며, ESG 경영 리스크 및 성과 관리 차원에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각 세부 자문팀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ESG 리스크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평은 기업 지속가능경영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ESG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환경팀ㆍ인권경영팀ㆍ컴플라이언스팀 등 ESG 관련 팀을 통할하는 ESG센터를 출범했다.

대법관을 역임하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비상임)을 맡고 있는 김지형 대표변호사가 고문을, 기업법무와 사회적 가치의 조화, ESG 및 인권경영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인 임성택 대표변호사가 센터장을 맡았고, 환경ㆍ에너지ㆍ금융ㆍ노동ㆍ공공정책ㆍ컴플라이언스ㆍ공시 전문가들이 센터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존 법률전문가들에 더해 국내 최고 전략컨설턴트들이 합류함으로써 지평 ESG센터는 국내 유일한 ESG전문 자문 기관으로 ESG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와 ESG경영 연구 및 컨설팅을 함께 통합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성택 대표변호사는 “지평 ESG센터는 국내 최고의 ESG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ESG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제적 수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환경 전문가, PR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소셜벤처, NGO 등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ESG 생태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평 ESG센터는 기업들에 명품 ESG 자문을 제공해 ESG 경영을 돕고, 더 나아가 한국사회에 거대한 ESG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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