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비토 “광주 중고명품 시장, 안심 시스템 확산 필요”

  • 등록 2013-10-18 오후 4:03:58

    수정 2013-10-18 오후 4:03:58

[온라인총괄부] 우리나라의 명품사랑은 유별나다. 잘 알려진 유명 브랜드부터 신생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명품브랜드의 수도 많고 종류도 많다. 최근에는 중고명품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 중고명품시장 규모가 1조원에 달할 정도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중고명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덕분에 중고명품매입 전문점도 증가하고 있는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곳은 많지 않아 소비자들이 이용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고이비토
고이비토 광주 충장로점 관계자는 “대부분의 중고 명품매장들이 자금이 많지 않고 영세해 낮은 매입시세나 위탁판매를 유도한다”며 “위탁판매는 물건이 팔려야만 돈을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세한 업체보다는 자금력을 갖춘 믿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명품감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많지 않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제대로 된 교육과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채 무분별하게 동참한 중고명품 매장에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고이비토 광주 충장로점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정당한 매입금액을 지불하고 차별화된 위탁시스템으로 판매를 촉진시키고 있다.

세계 모든 명품 브랜드의 가방, 지갑을 비롯한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중고명품 품목을 매입하고 있으며, 감정 후 가격결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기존 업체와 달리 즉시 현금매입을 해주고 있다. 이처럼 빠르고 정확한 감정 시스템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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