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0일 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광온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한 가짜뉴스특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간사 및 6개의 대책단으로 구성되며, 6개의 대책단은 모니터링단, 팩트체크단, 법률지원단, 홍보기획단, 제도개선단,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링단과 팩트체크단, 홍보기획단은 10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맞춰 공식활동을 시작하며, 법률지원단은 가짜뉴스 신고센터에 접수된 내용의 법적조치를 검토한다. 제도개선단, 자문위원단은 당정협의와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