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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강연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변혁 교육로드쇼’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공동 주최한 이번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어떤 혁신이 필요한지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부에서는 ‘미래사회 변혁’이라는 주제 아래 유영만 한양대 교수와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가 각각 ‘4차 산업혁명 시대,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자기혁신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선 참석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하는가 하면, 자유롭게 질의응답할 수 있는 토크쇼도 이어졌다. 강연에는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