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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오른쪽) 영등포구청장과 권태신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이사장이 12일 전경련회관에서 ‘중장년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정보공유 ▲취업 특강 및 박람회 개최 ▲일자리 창출 다양화 도모 등 중장년 재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 마련에 공동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2018년부터 협력센터 산하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공동으로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해왔으며, 지난 12일 2년 만에 대면 행사를 재개하여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