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덕 대표는 2000년 베스트오피스를 인수하고 2006년 미국 오피스디포 자회사 오피스디포코리아로 편입시킨 후 줄곧 오피스디포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았다. 특히 2017년 오피스디포코리아가 업계 최고 수준인 매출액 1179억원을 달성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선 대표는 “오피스넥스는 차별화한 프랜차이즈 역량과 전문화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국 52개 가맹점 평균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지난해에는 가맹점 전체매출 600억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여기에 차별화한 서비스 등을 더해 업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