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종합건설, 부산 '이진 젠시티 개금' 분양

  • 등록 2018-09-03 오후 4:08:47

    수정 2018-09-03 오후 4:08:47

(사진=이진종합건설)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이진종합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 ‘이진 젠시티 개금’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총 835세대가 공급된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8·49층, 4개 동, 전용면적 74~112㎡, 총 736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 전용면적 61㎡, 총 99실이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교통이 좋고 교육,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심에 위치했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 등 주변 도로교통망이 발달돼 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쉽다. 향후 범천동 일원에 부산 도심 철도 시설 이전(계획중)도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가야홈플러스, 서면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 등이 있고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훈병원 등 다수의 의료·생활시설을 갖췄다. 부산의 주요 업무·금융시설이 포진한 서면생활권과도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개금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9개교와 중고등학교, 인근 국제고, 카이스트부설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여있고, 동의대, 동서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과 다양한 사교육시설도 밀집됐다.

단지는 대부분이 남향으로 배치됐고 4베이, 3베이 등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입주자의 보안과 건강은 물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첨단 주거시스템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한 단지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집, 사우나, 입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이진 젠시티 개금 주변으론 도심 재개발, 재건축과 부산 도심 철도 시설 이전(계획중)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라며 “이 단지는 더블 역세권입지에 각종 생활편의시설 밀집된 도심에 들어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진 젠시티 개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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