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후원…관람객에게 요리

  • 등록 2018-10-29 오후 9:56:14

    수정 2018-10-29 오후 9:56:14

지난 26일 서울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관람객 70여명이 다큐멘터리 영화 ‘바비큐 로드’의 상영에 맞춰 호주산 소고기 바비큐를 먹고 있다. 호주축산공사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호주축산공사는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관람객에게 요리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서울시와 주한호주대사관이 후원하는 소규모 영화제다. 지난 25일 시작해 내달 4일까지 서울 아트나인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52편의 장·단편 영화를 상영한다.

호주축산공사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 프로그램에서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 바비큐와 육포, 우육면 등 요리를 선보였다. JTBC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정지선 셰프, 우육면 전문 ‘미엔아이’의 최형진 셰프, 배우 서태화 등이 직접 조리했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영화제를 통해 호주청정우의 맛과 품질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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