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PA 2차 예상경쟁률 3.34대 1

최소선발예정 850명에 2835명 지원…작년比 낮아져
  • 등록 2010-06-04 오전 6:00:00

    수정 2010-06-04 오전 6:00:00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 2차시험 경쟁률이 3.34대 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도 제45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835명이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도 지원자 3256명에 비해 421명(12.9%)이 줄어든 것으로 올해 1차시험 합격자가 감소(전년대비 647명)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차시험 예상 경쟁률은 최소선발예정인원 850명 기준으로 3.34대 1로 전년도(3.83대 1)에 비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2차시험 지원자를 응시자격별로 구분해 보면 올해 1차시험 합격자(동차생)가 1163명, 전년도 1차시험 합격자(유예생)가 1529명이다.

2차시험은 오는 26~27일 홍익대(서울)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시험시간 및 응시번호별 시험실은 11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를 통해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원은 이번 시험에서 일부과목 응시자들이 응시하지 않는 시험시간에 대기 또는 자습할 수 있도록 시험장내 `응시자 대기실`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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