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시드니 올림픽 응원단 파견

  • 등록 2000-09-11 오후 1:57:17

    수정 2000-09-11 오후 1:57:17

두루넷이 오는 15일부터 보름동안 열릴 호주 시드니 하계 올림픽에 100명의 경기 응원단과 리포터단을 파견한다. 두루넷은 응원단의 응원모습과 리포터들의 현장 리포트를 올림픽 기간중 두루넷 홈페이지 ()에서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두루넷 시드니 응원단은 크게 시드니 올림픽 응원단 90명과 시드니 올림픽 리포터단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응원단은 전통악기인 향피리가 주축이 된 응원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두루넷 응원단은 호주 시드니 현지에서 동일한 내용을 연습중인 향피리 응원단 호주 현지팀과 함께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향피리 응원단은 또 호주 현지 교민 중심으로 구성된 향피리 응원단과 공동 응원을 펼친다. 두루넷은 또 이번 시드니 응원단과 함께 전문적인 응원팀을 함께 파견, 조직적인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두루넷 응원단은 17일 출정식을 갖고 호주 현지로 출발하며 19일 한국과 북한 선수들이 선전할 유도 경기와 20일 한 미 야구전을 응원하게 된다. 이와함께 두루넷은 호주 시드니 올림픽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낼 시드니 리포터단으로 20명의 대학생을 파견한다. 응원단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호주로 출발할 리포터단들은 매일매일 생생한 현장 소식을 두루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