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게임스탑, 공매도 10억 달러 손실

  • 등록 2024-05-14 오전 12:53:57

    수정 2024-05-14 오전 12:53:5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게임스탑(GME) 급등으로 이날 공매도 세력이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S3 파트너스의 아이호 두사니스키 운용 총괄은 “이날 게임스탑 강세로 공매도 포지션에서 장 초반부터 10억2000만 달러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하루 손실 규모는 게임스탑 공매도 포지션이 올해 1월부터 지난 4개월간 거두었던 수익 3억9200만 달러 이상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두사니스키 총괄은 “게임스탑 주가 30달러 이상에서는 신규 공매도 진엡에 매력적인 가격대”라며 “같은 밈 주식인 AMC엔터테인먼트(AMC)까지 몰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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