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투자자의 날을 앞둔 JP모건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에브라힘 푸나왈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일 투자자의 날을 맞아 JP모건은 뛰어난 수익성을 유지할수 있는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그는 이번 JP모건 투자자의 날의 핵심 주제는 ‘내년 지출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BofA는 JP모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8%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