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커뮤니티뱅코프, 중대 약점 확인·CEO 교체…주가 26%↓

  • 등록 2024-03-02 오전 1:51:28

    수정 2024-03-02 오전 1:51:2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가 내부통제에 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갑작스러운 CEO 교체를 발표하면서 1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뉴욕커뮤니티뱅코프의 주가는 26.41% 하락한 3.53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뉴욕커뮤니티뱅코프는 29일 장 마감 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4분기 실적 수정보고서에서 대출 심사와 관련된 중대한 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는 또 “알렉산드로 디넬로 이사회 집행의장을 신임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며 토마스 칸케미 CEO의 갑작스러운 교체 사실을 알렸다.

뉴욕커뮤니티뱅코프는 지난달 31일 4분기 깜짝 손실을 기록하고 배당금을 17센트에서 5센트로 70% 줄였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락한 이후 지금까지 약세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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