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가격 상승…인플레 안도에 투자심리↑

  • 등록 2024-05-16 오전 12:21:27

    수정 2024-05-16 오전 12:21:2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선물 가격은 전날 대비 11.2달러(0.47%) 상승해 온스당 237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은 선물 가격은 0.448달러(1.56%) 상승해 온스당 2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미국 노동국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밝히며 금과 은의 수요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캐피털닷컴의 애널리스트인 카일 로다는 “현재 금은 경제 데이터에 의존해 움직이고 있으며, 소비자물가지수가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금의 역동적 움직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금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며, 금리가 낮아질수록 기회비용이 낮아지는 자산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불 붙은 北 오물풍선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