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추후 두어번 회의서 50bp 추가 인상 공감대"

  • 등록 2022-05-05 오전 3:59:43

    수정 2022-05-05 오전 4:04:36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4일(현지시간) “추후 두어차례 회의(the next couple of meetings)에서 50bp(1bp=0.01%포인트)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테이블에 올려야 한다는 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대체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5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1.00%로 50bp(1bp=0.01%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기준금리를 보다 정상적인 수준으로 빠르게 이동시키는 길을 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매우 타이트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태”라며 “앞으로 몇 달간 금리를 계속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4일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CNBC)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06월 0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5월 3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3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5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28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