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 금리인하 폭,60bp에 그칠 것"

  • 등록 2024-04-10 오전 2:36:35

    수정 2024-04-10 오전 2:36:3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올해 미국의 금리인하 폭에 대한 예상치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선물 트레이더들은 올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 폭이 60bp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 초 예상치 150bp에서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다.

또 이날 CME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오는 6월 25bp 첫 금리인하 가능성은 56.3%로 집계되며 일주일 전 61.5%보다 여전히 낮았다.

지난 3월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이후 시장은 연준이 오는 6월을 시작으로 총 3차례, 75bp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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