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전국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한 원격교육센터(teacher.kt.co.kr)를 오픈, 오는 3월 2일부터 1차 연수과정인 "만점 인터넷 선생님"을 개강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통의 교원 원격교육연수는 교원 연수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교육을 수료하면, 교육연수 이수증이 수여되고, 연수결과는 승진 평정 및 연수 학점제 등에 반영된다.
한편, 한국통신연수원은 교원원격교육센터외에도 사내직원을 위한 사이버러닝센터, 일반인을 위한 사이버아카데미, 국제공인자격시험센터 등 다양한 종류의 강좌를 제공 중이며, 지난해 국내외 기관 소속 직원 3만명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