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조개찜전문점

`사도시 찜마니` 외식창업시장 주목
  • 등록 2012-02-11 오전 9:22:13

    수정 2012-02-11 오전 9:22:13

[이데일리 최일석 기자] 쫄깃한 조갯살이 시원한 맛이 일품인 국물, 조개찜은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술 한잔 생각나게 하는 별미다. 최근 들어 조개찜전문점이 대중화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개찜에 들어가는 다양한 조개 중 새조개는 부드럽고 단 맛이 뛰어나며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패류 중 가장 적다. 덕분에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

키조개는 예부터 우리 조상들이 강장식품으로 애용해 왔을 정도로 아연 함유량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모시조개는 천연 타우린과 호박산을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하다. 이외에도 바지락은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내는 조개로 조개찜의 진한 국물 맛을 담당하고 있다.

몸에 좋은 조개를 맛있게 먹길 원하는 고객들이 최근 즐겨 찾고 있는 조개찜전문점은 바로 '사도시 찜마니'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는 가르텐이 선보이는 '사도시 찜마니'는 싱싱한 조개와 푸짐한 양이 일품으로, 특히 외식 사업에 뿌리 깊은 본사의 지원이 바탕이 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이 돋보이는 곳이다.

'사도시 찜마니'가 여타 조개찜전문점과 다른 점은 바로 불판이다. 보통 매장은 가스버너나 숯불을 사용해 조개찜을 끓여먹도록 하고 있지만, '사도시 찜마니'는 전 테이블에 인덕션을 설치했다. 전기를 사용하는 만큼 훨씬 안전한 것은 물론 매장 내 그을음과 냄새가 없어 훨씬 위생적인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사도시 찜마니' 만의 특징이다.

특화된 경쟁력을 자랑하는 만큼 '사도시 찜마니'는 사업아이템으로도 주목 해볼 만하다. 특히 몸에 좋은 조개를 육수에 삶아 먹는 조리 방식은 웰빙식으로도 빠지지 않으며, '사도시 찜마니'처럼 조개찜에 가리비, 대하, 낙지, 꽃게 등 푸짐한 해산물을 함께 제공하는 곳도 드물다.

'사도시 찜마니'의 사업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이라면 오는 22일 서울 서초본점에서 개최되는 성공창업설명회를 참여해 보는 것이 좋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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