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배당금 인상…“주주 환원 의지”

  • 등록 2023-12-16 오전 2:34:11

    수정 2023-12-16 오전 2:34:1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화이자(PFE)가 14일(현지 시각) 배당금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분기 배당금을 42센트로 책정했다며, 이전의 41센트보다 1센트 인상됐다고 밝혔다.

배당금은 2024년 1월 26일까지의 주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3월 1일에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화이자의 최고경영자(CEO)인 앨버트 불라는 성명을 통해 “주주에게 가치를 환원하겠다는 화이자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자본 배분 전략의 핵심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연이은 투자의견 하향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화이자의 주가는 1% 가깝게 상승해 2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