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시 100달러 갈 것"

  • 등록 2024-04-12 오전 1:39:43

    수정 2024-04-12 오전 1:39:4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이란이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하게 되면 국제유가가 1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CNBC는 전(前)백악관 에너지 담당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전일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 임박에 대비하고 있다는 소시게 브렌트유가 배럴당 90.48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수 일내에 이스라엘의 군사 및 정부 시설을 타깃으로 이란이 미사일이나 드론 공격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브렌트유 선물은 전일보다 0.62% 하락한 배럴당 89.88달러에서, 미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0.815 밀린 배럴당 85.5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상큼 플러팅
  • 공중부양
  • 이강인, 누구와?
  • 다시 뭉친 BTS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