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식 프리미엄 푸드코트 오픈

겐슬러시社 직접 참여한 아모리스 웨딩홀 선보여
테라스는 물론 연회룸, 키즈룸, 수유실을 갖춰
  • 등록 2009-09-16 오전 9:33:00

    수정 2009-09-15 오후 7:10:12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박준원, www.ourhome.co.kr )이 16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內에 다양한 외식 및 문화시설을 오픈했다.

아워홈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웨딩을 비롯한 대규모 연회공간 '아모리스홀' 및 뉴욕 컨셉의 푸드코트 '메인디쉬', 호텔급 뷔페레스토랑 '오리옥스', 돈카스 전문점 '사보텐' 등이 독특한 컨셉에 고품격을 담아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특히 세계 최고의 설계회사인 겐슬러사가 참여하여 완성된 아모리스 타임스퀘어 점은 ‘Alice in Wonderland’를 컨셉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스케일감 있게 구성한 뉴클레식 스타일의 웨딩을 선보인다.

또한 아모리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픈 기념 웨딩페어를 개최, 오픈 특별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뉴욕을 테마로 한 “메인디쉬 타임스퀘어점”은 야외 전관이 뛰어난 테라스와 연회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높이에 맞춘 키즈테이블과 의자, 수유실 등을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였으며 세렌디피티의 프로즌 핫초콜렛, 브런치 등 다양한 뉴욕메뉴들을 선보였다.

200석 규모의 “오리옥스”는 동서양의 조화를 추구하는 호텔급 뷔페로써, 최 정상급 쉐프들의 참여로 고급 다이닝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아워홈은 돈카스 전문점인 사보텐과 업타운 카페 등도 오픈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 밀집지역인 구로 디지털단지의 활성화와 함께 꾸준한 지역 소비수준의 향상이 이루어 져, 초대형 복합단지인 타임스퀘어의 오픈을 계기로 강서권은 외식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영등포 타임스케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