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많은 인플레이션 요인’ 경고

  • 등록 2024-05-17 오전 3:03:05

    수정 2024-05-17 오전 3:03:0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JP모건의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은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앞에는 많은 인플레이션 요인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다이먼은 “상당한 물가압력이 계속해서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금리가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오랫동안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녹색 경제, 군사화 재개, 인프라 지출, 무역 분쟁, 대규모 재정 적자와 관련된 비용을 언급했다.

지난 4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진정된 후, 15일(현지시간) S&P 500과 나스닥 100은 통화 정책 완화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속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다이먼은 시장이 한동안 좋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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