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TD코웬은 웨스턴 신발 및 의류 소매업체 부트 반 홀딩스(BOOT), 청바지 ‘리바이스’ 제조업체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폴로’ 브랜드로 유명한 의류 소매업체 랄프로렌(RL)을 데님 카테고리 탑픽으로 꼽았다.
올리버 첸 TD코웬 애널리스트는 “데님 카테고리의 최근 모멘텀이 단기 및 중기적으로 지속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랄프 로렌에 대해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평균 매출을 끌어올렸고 총 마진과 투자 자본 수익률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리바이에 대해서는 “소비자 직접 구매 프리미엄화 노력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