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정육(구이용, 국거리, 불고기용)은 기존 가격대비 20% 할인해 판매하고 곰거리 한우(사골 꼬리반골, 잡뼈)는 가격대비 30% 할인한다.
구이용 등심(100g, 1등급)은 정상가 6500원에 판매하던 것을 20% 할인해 5200원에, 국거리·불고기(100g, 1등급)는 기존 3200원이던 것을 20% 저렴한 2560원에 판매한다. 사골, 꼬리반골, 우족 등 한우 곰거리(100g)는 기존 1600원에 판매하던 것을 30% 저렴한 112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11월 1일 한우데이 이후에도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매주 토요일 마다 전점에서 30~50%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기존 한우데이를 1박 2일간만 진행했던 것에서 탈피해 한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취지로 11월 한달 간으로 행사기간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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