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딤플 고사이는 넥스트래커의 목표 주가를 60달러에서 64달러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15일(현지 시간) 종가 대비 39%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고사이는 넥스트래커 대한 매수 의견을 재차 밝히며, “넥스트래커의 경영진이 목표를 능가하는 실적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의 분기 매출은 7억 3,700만 달러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예상치인 6억 7,600만 달러를 훨씬 웃돌았다.
다만 이날 넥스트래커의 주가는 전일 대비 4.2% 하락한 44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