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참여형 컨텐츠 대폭 늘려

  • 등록 2000-08-05 오전 11:12:31

    수정 2000-08-05 오전 11:12:31

커뮤니티 포탈 서비스 업체인 프리챌(www.freechal.com)이 네티즌들이 직접 글을 올리고 각자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네티즌 참여형 컨텐츠 공간 "스퀘어"를 오픈했다. "스퀘어"는 "프리챌 칼럼", 신변잡기 게시판 "토크박스", 참여형 웹진 "프리진"으로 구성된다. "프리챌 칼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의 문화 분야 이외에도 증권, 영어 등에 대해 N세대들의 매니아적 취향이 잘 드러나 있으며, 프리챌은 네티즌들의 자체적으로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문 칼럼리스트 육성 방안을 기획, 일정 구독자 수를 확보하는 칼럼리스트에게 일정액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매일 새로운 정보가 제공되는 웹진 "프리진"의 경우 요일별로 테마를 정해 외부 전문가들의 원고를 받되, 글의 주제나 만나고 싶은 인물, 궁금한 커뮤니티 등에 관해 언제라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코너인 "맛기행"은 참가신청을 한 네티즌 중에 한 쌍을 선발, 진행비를 지원하고 네티즌이 직접 글을 올리도록 하고 있다. 프리챌은 또 "스퀘어" 활성화를 위해 "프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비평 코너인 "감상과 비평"에 올라온 글 중 우수한 글을 쓴 네티즌에겐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가볼 만한 음식점을 추천해준 네티즌에게도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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