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러선 페트롤리엄 現 CEO, 이사회 의장으로

  • 등록 2024-05-15 오전 2:14:19

    수정 2024-05-15 오전 2:14:1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매러선 페트롤리엄(MPC)은 14일(현지시간) 현재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헤니건을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 회장이자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존 서마는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번 이사회 인사 변경은 8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매러선 페트롤리엄에 따르면 헤니건 CEO는 재임한 4년 동안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고 상업적 성과를 개선 시켰으며, 전략적 우선순위를 달성했다.

또, 배당금 및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370억달러를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이날 오후장에서 매러선 페트롤리엄의 주가는 171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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