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미국 독점금지 소송, 기각해야”

  • 등록 2024-05-22 오전 3:08:31

    수정 2024-05-22 오전 3:08:31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애플(AAPL)은 지난 3월 법무부와 15개 주에서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을 독점하고 소규모 경쟁사에 피해를 입히며 가격을 인상했다”는 혐의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도록 미국 판사에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 소송이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지방 판사 줄리안 닐스(Julien X. Neals)에게 보낸 서한에서 애플은 “독점자가 되기는커녕 확고한 경쟁업체와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으며, 고소장에서도 애플이 초경쟁적인 가격을 부과하거나 제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장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일 대비 0.77달러 오른 192.5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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