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년물 수익률, 주중 최고치 상승…“인플레 불안↑”

  • 등록 2024-05-11 오전 5:00:44

    수정 2024-05-11 오전 5:00:44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예기치 않게 상승한 후, 10일(현지시간) 미국의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번 주 최고 수준으로 올라왔다.

미시간 대학의 최근 조사에서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후, 2년 만기 수익률은 5bp 상승한 4.8655%를 기록했다.

소비자들은 내년 인플레이션을 ‘3.5%로 예상’하며, 이는 4월의 ‘3.2% 예상’보다 높아진 수치다.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2% 목표’로 되돌리는 과정이 중단되면서, 올해부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약화된 바 있다.

몇몇 연준 관리들은 중앙은행이 언제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인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바우먼 연준 총재는 연내 금리인하는 적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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