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화의 4개사 경영정상화 불량- 매경

  • 등록 2000-08-20 오후 7:53:19

    수정 2000-08-20 오후 7:53:19

73개 법정관리 및 회의업체중 보성, 진로종합식품 등 4개업체가 경영정상화 불량업체로 판정됐다고 매일경제가 21일자로 보도했다. 또 수산특장과 신호스틸 등 13개사도 경영정상화 미흡업체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매경은 금감원과 시중은행 공동작업반이 73개 법정관리 및 화의업체의 경영정상화 실적으로 점검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평가결과 보성과 메트로프로덕트, 화천금형공업, 진로종합식품 등 4개업체는 불량(E)업체로 분류됐고, 수산특장을 비롯해 수산정밀, 수산정공, 춘천미도파, 휴넥스, 케이티, 진로건설, 진로종합유통, 두레기계, 두레상사, 신호스틸, 신호기전, 신호기공 등 13개업체는 미흡(D)업체로 판정됐다. 한편 금감원은 회생 가능성이 희박한 한계기업을 연내에 정리한다는 목표 아래 이르면 이달말 법원에 이같은 평가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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