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한신공영(004960)은 지난 18일 안양 박달1차 `한신휴(休)플러스` 아파트의 입주전 품질점검 및 시설물 성능점검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가, 1인 2세대를 책임지고 평면도와 체크리스트를 통해 마감재 상태, 하자여부 등의 품질점검을 실시했다"면서 "특히 `아파트 책임 실명제`로 현관에 책임자의 소속과 서명을 남겼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품질점검 및 시설물 성능점검 행사는 지난 91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면서 "수집된 자료는 입주전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회사 기술연구소로 보내져 품질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