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시장의 투자심리에 약간의 거품이 끼기 시작했다고 BTIG가 분석했다.
30일(현지시간)CNBC에 따르면 조나단 크린스키 BTIG의 수석 시장 기술분석가는 이 같이 지적하며 특히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이베릭바이오(ISEE)의 콜 풋 비율이 지난 6월 이후 최고수준에서 마감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Cbor주식 풋 콜의 장 중 비율은 지난 7월 이후 최저수준에서 마감됐다는 점도 그는 주목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 중 일부분은 환영할 만한 모습이고 일부 후발주자들이 따라잡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밈 주식들이 또 움직이는 모습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