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해양수산부는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바닷속 체험마을 시범사업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바닷속 체험마을은 어항 기능이 떨어진 유휴어항을 활용,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바닷속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공모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는 체험마을 계획 수립 후 해수부에 신청하면 된다.
해수부는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시범사업자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수부 홈페이지 ‘소식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범사업 예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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