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중소기업인에 영빈 최정빈 대표

  • 등록 2004-04-11 오후 12:09:04

    수정 2004-04-11 오후 12:09:04

[edaily 김윤경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최정빈(崔正彬, 51) (주)영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최 대표는 지난 78년 영빈을 창업한 이래 직물류와 레이스류, 홈인테리어 제품 등을 생산, 국내 홈패션 시장을 주도해 왔으며 지속적인 시설 및 개발 투자에 주력해 왔다. 또 전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윤리경영, 공정한 성과배분 및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신노사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 영빈은 지난 해 노동부로부터 신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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