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19일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CJ오쇼핑 본사에서 국내 우수 중기제품의 글로벌 스타상품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우수 중기제품을 찾아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 판매를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CJ오쇼핑은 중국, 인도, 터키, 멕시코 등 8개국에 진출해 있는 홈쇼핑 유통채널을 통해 지원사업 참여업체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16년에는 CJ오쇼핑의 해외 유통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상품전’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우수 상품 육성을 위한 컨설팅 및 자금 지원, 우수 상품의 상품성 향상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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