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미식+호캉스' 올인원 패키지 선봬

5일부터 29일까지
  • 등록 2018-03-03 오전 6:00:00

    수정 2018-03-03 오전 6:00:0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모던 유러피안 퀴진 닉스그릴 스테이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기며 실속과 힐링을 모두 잡은 패키지를 새로 출시했다.

환상적인 미식 경험과 따뜻한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다. 기간은 이달 5일부터 29일까지다. 단, 1일 10실에 한정해서 운영한다. 호캉스는 ‘호텔+바캉스’의 합성어다. 최근 여행지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호텔 한 곳에 머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유행을 따르는 휴양을 일컫는다.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여야 하는 해외여행 대신, 가까운 국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기며 실속과 힐링을 모두 잡겠다는 것이다.

‘올인원 패키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최고의 미식과 모든 부대시설을 한 번에 다 누릴 수 있다. 미식 부분에서는 전 좌석에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모던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 닉스그릴의 시그니처 스테이크 디너 코스메뉴, 일식당 사까에의 엄선한 청정해역의 신선한 재료로 최고급 일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셰프 특선 디너 초밥세트, 중식당 남풍의 대표메뉴인 어자 해삼과 자연산 송이 및 한우 안심을 곁들인 디너 ‘락(樂)’ 코스 메뉴, 고급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 디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다른 혜택으로는 전면 재단장 한 객실 1박과 벚꽃, 유채꽃, 히아신스, 수선화 등 봄 향기 가득한 봄꽃 테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함께 따뜻한 온수풀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스파풀’, 럭셔리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황령산 벚꽃 투어, 광복동 및 감천문화마을 등 부산의 이곳저곳을 함께 관광할 수 있는 ‘LEO 체험 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파라다이스 럭셔리 시그니쳐 객실 상품권과 뷔페식사권 등 오션스파 씨메르 6주년 기념 축하 경품이벤트 자동응모 혜택과 함께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탄생석 초콜릿과 커피 등도 주어진다. 가격은 2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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