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돌아온 IPO시장, 더 나은 2025년 예상”

  • 등록 2024-04-30 오전 5:17:05

    수정 2024-04-30 오전 5:17:0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콜린 스튜어트는 “2024년 말 이전에 10~15개 기술 기업이 더 상장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훨씬 더 ‘더 나은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딧(RDDT)과 아스테라 랩스(ALAB) IPO를 통해, 모건스탠리는 총 수수료 약 3,700만 달러를 징수한 바 있다.

스튜어트는 “우리에게는 정말 아무 것도 없었던 2년 반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며, 최근 IPO는 가격이 높고 거래가 잘 되어 “미래에 좋은 징조”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 성공적 징후였던 레딧 상장은 핀터레스트 이후 주요 소셜미디어 기업의 첫 IPO가 됐다.

AI 수혜를 받은 아스테라 랩스는 상장 첫 날 주가가 약 72% 치솟았다.

두 종목 모두 IPO 가격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의 주도 아래 성공적으로 증시 데뷔를 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