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콜린 스튜어트는 “2024년 말 이전에 10~15개 기술 기업이 더 상장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훨씬 더 ‘더 나은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딧(RDDT)과 아스테라 랩스(ALAB) IPO를 통해, 모건스탠리는 총 수수료 약 3,700만 달러를 징수한 바 있다.
스튜어트는 “우리에게는 정말 아무 것도 없었던 2년 반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며, 최근 IPO는 가격이 높고 거래가 잘 되어 “미래에 좋은 징조”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 성공적 징후였던 레딧 상장은 핀터레스트 이후 주요 소셜미디어 기업의 첫 IPO가 됐다.
AI 수혜를 받은 아스테라 랩스는 상장 첫 날 주가가 약 72% 치솟았다.
두 종목 모두 IPO 가격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건스탠리의 주도 아래 성공적으로 증시 데뷔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