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등 10개 회원국 14개 기관 130여명의 보증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신용보증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24일 총회 전야제에 이어 25일에는 이번 총회 의장인 김규복 신보 이사장과 권태신 재경부차관, 김인호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안드레 듀엣 유럽상호보증기관연합(AECM)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는 개막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용보증제도를 통해 아시아권의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협력방안 모색 외에도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1989년 신용보증기금 개최, 1998년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개최에 이어 한국에서 3번째로 열리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