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에코 스타일 샵` 오픈

  • 등록 2012-04-22 오전 11:02:47

    수정 2012-04-22 오전 11:02:47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신세계몰은 오는 23일 친환경 패션편집매장인 `에코 스타일 샵`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에코 스타일 샵에는 식물성 오일로 가공한 가죽, 재활용 타이어를 밑창으로 사용한 신발, 옥수수 섬유로 만든 텀블러, 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중고 원단, 중고 의류를 재활용한 잡화 등의 상품이 판매된다.

명노현 신세계몰 e- 패션팀장은 "신세계몰이 가진 다양한 고객 자원을 바탕으로 윤리적 패션시장 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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