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병언기자] 조흥은행(은행장 홍석주)은 최근 성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우리 영화와 연계한 신상품 "레인보우 적금"을 29일부터 발매한다.
이 상품은 강제규필름에서 제작·배급하는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와 제휴해 목돈 마련을 위해 은행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금 기획상품이다.
이 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시사회 초대권(1000명), 영화속에 등장하는 레인보우 우산(1000명),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8000명)을 증정하며
가입고객 전원에게는 영화스티커가 부착된 별도 영화통장을 교부한다.
이 상품은 은행권 최초로 영화와 은행 금융상품을 연계한 이색상품으로 한국 영화를 사랑하거나 목돈 마련을 원하는 사람은 가입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