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05억원, 91억원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면서 “연말 비용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올 1분기를 시작으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내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27.9%이 이어질 전망으로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물인터넷 개화와 스마트폰 하드웨어 변화, 반도체 칩 미세화 등으로 레이저 가공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IT완제품 경박 단소화와 부품 미세화로 레이저 가공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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