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하게'..삼성, 유스올림픽서 최신 모바일 기술 선봬

쇼케이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갤럭시탭S4 등 경험
현지 삼성스토어에서 무료 올림픽 패스 60만장 배포
  • 등록 2018-10-07 오전 9:21:29

    수정 2018-10-07 오전 9:31:29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올림픽대회(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모바일 기술을 선보인다.

7일 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정신을 전파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무선 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올림픽 파크와 아바스토몰에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탭S4, 기어 아이콘X 등 최신 모바일 제품과 4D VR(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축구, 사이클, 카약, 조정 등 다양한 유스 올림픽 스포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서는 7종의 올림픽 핀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삼성 스토어에서 4개 올림픽 파크와 경기장 입장 및 1200여개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 올림픽 패스’를 무료 제공한다. 현재까지 제공된 패스는 약 60만장에 달한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이번 유스 올림픽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공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는 정신을 강조하게 됐다”며 “삼성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유스 올림픽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바스토몰에서 운영 중인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서 다양한 삼성전자 최신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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