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지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외 악재로 인해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기는 다소 어렵겠지만 업종별 종목별로는 차별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따라 정 연구원은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고 향후 전망도 밝은 IT와 자동차 업종과 올해 들어 실적이 한 단계 높아진 은행, 보험, 에너지 등의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정 연구원은 또 보험은 하반기 금리 인상의 가능성과 맞물려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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