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단기저점을 형성하고 있는 개별 유망종목군을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26일 "주식시장이 혼조세에 있어 투자방향을 설정하기 힘들 경우 기업실적과 기업가치 등 원칙에 근거한 보수적인 접근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제, 1차 상승을 마무리하고 일정부분 조정을 받아 거래량이 현격히 줄어 있는 종목중에 모멘텀을 기다리는 주식을 선별했다.
다음은 개별종목과 추천 사유
◇창원기화기= 실적호전, 단기낙폭 과대
◇신도리코= 실적호전, 외국인 매수 꾸준한 유입(6월 이후 새로 나타난 현상이나 지수하락에 가려짐) 관심요망.
◇대성산업= 자산주, 지주회사, 자사주펀드 가입, 단기낙폭과대
◇영창실업= 실적양호. 그래프 장기바닥
◇삼양통상= 실적호전, 저 PER, 베트남 특수, 엘지텔리콤 지분 55만주 보유평가차익 기대
◇풍산= 실적호전, 대대적 IR, 올 순이익 735억 창업이래 최대.
◇금호전기= 실적호전, 흑자전환, 우상향 추세대 진입의 저점형성.
◇세림제지= 실적호전 대표 제지, 저평가
◇그외 대한제작소, 금호미터텍, 보진제, 테인테크, 엔피아, 대정기계, 무학 등도 상승흐름을 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