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커뮤니티 자율정화 위한 "클린카페 캠페인" 나서

  • 등록 2001-07-12 오전 8:36:42

    수정 2001-07-12 오전 8:36:42

[edaily] 다음(35720)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인터넷상의 불건전 정보 유통을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 문화만들기 4탄 "클린 카페 캠페인"을 다음달 11일까지한달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이재웅 대표는 "카페는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온라인의 따뜻한 삶의 공간"이라면서 "클린카페 캠페인을 통해 네티즌과 함께 인터넷 커뮤니티를 풍요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먼저 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는 각종 불건전 정보를 근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터넷 문화리더로서 네티즌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인터넷 이용문화를 한차원 높이기 위해 자율정화체제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린 카페 캠페인"은 크게 ▲"카페 파수꾼" 선발과 그들의 자율 정화, ▲네티즌들의 "클린카페 배너달기" ▲"클린카페 선언"으로 진행된다. "카페 파수꾼"은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다음 카페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지원을 통하 선발된 카페 파수꾼들은 온라인으로 불건전정보유형, 모니터링 수칙 및 방법, 불건전 정보 신고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클린카페를 위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벌이고 향후 인터넷 커뮤니티 리더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또 다음 가입자는 다음에서 마련한 "클린카페 배너달기"와 "클린카페 선언"을 카페 대문에 게시함으로써 건전한 인터넷 커뮤니티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클린카페 배너는 소스를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크기 역시 선택할 수 있어 간편하다. 한편 다음의 "인터넷문화만들기" 캠페인은 지난 11월 "NO 스팸캠페인"을 "사이버 포도청" 운영, "참인터넷세상 만들기"에 이어 이번이 4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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