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트, S5의 퍼포먼스를 RS5 수준으로 만들다

  • 등록 2017-12-08 오전 6:32:04

    수정 2017-12-08 오전 6:32:04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아우디 등의 전문 튜너로 명성이 높은 압트가 S5을 손질하여 RS5 수준까지 끌어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튜닝 패키지 및 컴플릿카는 단정한 이미지의 S5를 더욱 강렬한 존재로 손질하는 바디킷을 시작으로 퍼포먼스 튜닝까지 폭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더욱 강력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전면 범퍼와 압트가 개발한 19인치 및 20인치 휠 세트, 그리고 각종 바디킷이 대대적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고성능 모델에게 필요한 머플러 팁까지 더해졌다.

실내 공간은 특별한 변화가 없이 아우디 고유의 깔끔한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되 일부 패널에 압트 엠블럼을 더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티를 강조했다.

물론 이번에 공개된 튜닝 프로그램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파워트레인의 개선이다. 당초 354마력을 자랑하는 S5의 엔진을 새롭게 손질하여 425마력까지 끌어 올렸다.

한편 압트는 A5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도 추가로 마련하여 252마력을 가진 2.0L TFSI 엔진을 330마력으로, 272마력의 V6 3.0 TDI는 325마력까지 출력을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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