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12년 처음 시행했던 신용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1등급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A1 등급은 기업어음 등급의 최고 등급으로 단기적인 채무상환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장래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낮은 안정적인 기업어음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한국기업평가는 평가의견을 통해 “2016년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며 자본적정성과 지급준비율 그리고 유동성 대응능력 등이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했다.
NICE신용평가는 “높은 회원지급률, 세제혜택 및 각종 복지 제공, 높은 정부 지원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회원기반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