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말말말] 이동걸 “금호타이어 고통분담하면 회생 가능”

  • 등록 2017-09-23 오전 7:20:07

    수정 2017-09-23 오전 7:20:0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이번주 금융권 주요 인사의 언급이다.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금호타이어는 이해당사자가 모두 협조해서 고통을 분담하면 충분히 회생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다만 금호타이어 자구안에 대한 검토 내용은 아니다” (20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회피할 목적으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을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계부채 간담회)

● 최종구 금융위원장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서는 은산분리(은행자본과 산업자본 분리)예외조치가 필요하다. 인터넷은행은 은산분리 취지를 저해할 우려가 크지 않다”(18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검찰(수사)과 대법원에서 (키코 상품이) 불공정하지 않다는 판결이 나왔고 (금감원에서) 수차례 검사를 했는데 특별한 게 없었다.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재심사해 검토하겠다”(18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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