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한우등심, 체리, 전복, 랍스터 최대 50% 할인"

1등급 한우 등심 100g 5500원 등 식료품 대폭 할인
지난 통큰절 기간 전년 대비 전체 매출 약 8% 신장
  • 등록 2020-06-18 오전 6:00:00

    수정 2020-06-18 오전 6:00:00

살맛 나는 행사. (사진=롯데마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마트가 6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는 ‘살맛나는 이틀’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격주로 선보이는 행사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준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6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한 ‘통큰절’ 행사에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전체 매출이 8.7% 신장했으며, 특히 한우와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 매출이 각 40.8%, 23.3% 신장했다.

우선 6월 20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1인당 1kg 한정으로 1만 1000원의 절반 가격인 5500원에 판매한다. 과일도 준비해, ‘체리(450g/팩/미국산)’와 ‘무농약 블루베리(300g/1팩/국산)’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각 6000원과 5000원 할인해 각 3980원에 판매한다.

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미국산 냉동 LA식 갈비(100g/냉동/미국산)’와 ‘완도 活 전복(10마리/냉장/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40% 할인된 각 1980원과 9900원에, ‘한우 잡뼈탕용(1.5kg/냉동/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된 55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가공식품도 준비해 ‘초콜릿’ 7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에, ‘해태 요리쿡 군만두(450g*2)’를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3740원에, ‘인기 레드와인 20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1+1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1+1 상품으로 ‘바나나(1.2kg내외)’를 3980원에, ‘대추방울토마토(1kg/1팩/국산)’와 ‘대파(1단/국산)’를 각 6980원과 2580원에 판매하며, ‘에어프라이어 전용 종이호일(소40매/대30매)’을 각 5980원에, ‘룸바이홈 냉감젤 커브메모리폼베개(36cm*56cm)’를 3만 5900원에 선보인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주말 행사를 기획했다”며 “주말 동안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인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산 랍스터(700g내외/1마리/냉장)’를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시 20% 할인된 1만 6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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