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최근 콜옵션 행사를 통해 IHQ의 최대주주가 됐고 이후 처음 벌이는 합작 사업이다.
`스타존` 서비스는 스타들의 모바일 홈페이지 `폰피`를 중심으로 스타들이 직접 촬영한 `스타셀카`, 스타들과 모바일로 주고 받는 `팬레터쓰기`, 스타를 꿈꾸는 일반인들을 위한 `오디션`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IHQ는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SK텔레콤과의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스타존은 앞으로 스타, 영상, 게임 등 회사가 보유한 핵심컨텐츠들과 뉴미디어와의 접목을 시도하는 디지털 뉴미디어 컨텐츠사업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